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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산불 진화하던 민간헬기 추락…탑승자 2명 중 1명 구조(종합)

에너지주유중 2020. 3. 19. 18:02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강풍·건조특보가 발효된 울산에서 산불 진화에 동원된 헬기가 추락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회야저수지 인근 계곡에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기장은 탈출해 구조대에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기장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울산지역 전 소방 구조대원을 현장으로 보냈다.

사고 헬기는 이날 오후 울주군 웅촌면 일원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

오후 3시 5분께 울산체육공원 임차 헬기 계류장에서 이륙한 후 중리저수지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된 기장은 사고 이후에도 구조 요청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 사고 헬기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민간업체에 임차한 것으로 기종은 벨214B1 기종으로 확인됐다."

담수량 2천500ℓ인 이 헬기는 사고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8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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