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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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레이더]코미디에 액션… '굿캐스팅' 제목값 해낼까xyz파일 2020. 4. 27. 22:06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 유쾌한 액션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 사이다 액션 코미디란 작품 슬로건처럼 코미디와 액션이 섞인 작품이다. 로맨스도 섞여 있지만 제작진이 가장 전방에 내세운 건 유쾌·통쾌·상쾌한 웃음이다. 현직에서 밀려난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은 우연한 계기로 현장 요원으로 다시 차출되고 위장 잠입 작전에 투입되며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극이다. " " 9년 만에 굿캐스팅으로 SBS에 돌아온 최강희는 이전 SBS 작품인 보스를 지켜라와 비슷한 걸크러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에 더욱 공을 들인다는 것이 이전 작품과의 차이점이다. 유인영은 싱글맘이자 대기업 비리를 캐기 위해 위장 잠입한 스파이 김지영은 18년 차 주부 요원을 맡았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유쾌한 코미디를 중심..